영덕 조개 맛집 [아싸라비야]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영덕 조개구이 '아싸라비야'

방문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영덕은 대게로 유명한지라 조개구이집이

많지 않았는데요. 두 군데 중 숙소와 가까운

'아싸라비야'를 방문했습니다
 

 
 

아싸라비야는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는데요.

저희는 그냥 편하게 안에서 먹었답니다.

여자친구가 워낙 소식러라서

조개구이 소자와 해물라면을 주문했습니다.

해물라면, 조개구이 전부 비주얼이 미쳤죠?

소주 3병 먹겠다는 생각으로 주문했지만,

생각보다 적은 양에 조개를 더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지 않으셔서

추가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조개구이 소자를 주문해서 그런지

다른 테이블은 조개를 직접 구워주고 올려주지만

저희는 장갑조차 챙겨주지 않아 제가 직접

가지러 갔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