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 경련 대처법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아픈 아기들이 정말 많죠?

 

응급실에도 환아들이 정말 너무 너무 많습니다.

 

아기들 열이 떨어지지 않고 지속되면 경련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열성경련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생후 9개월 ~ 5세에 소아가 발열을 동반하여

경련하는 것이 열성 경련인데요. 

 

원인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고, 가족력이 있다면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경련한 아이들의 보호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입니다.

 

경련때 뭐를 해야하나요?

 

열성 경련 대처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당황하지 않는 것입니다.

 

열성경련은 대게 저절로 좋아지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환아가 다치지 않는 환경에서 경련하게끔

지켜봐주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입니다.

 

또한 경련을 몇분동안

어떤 모습이 보였는지를 알고계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경련이 끝나길 기다린 후 즉시 소아과나 응급실로

가시면 됩니다.

 

가던 중 다시 경련할 수 있으므로

미온수 마사지를해주면서 열을 떨어뜨려주면

경련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열성 경련일 경우에는 특별한 검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전형적인 열성경련일 경우
추가적으로 MRI, 뇌파검사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열성경련 대처법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