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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진천 초평저수지 배스 낚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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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호회원들이랑 함께 진천에 있는

 

초평저수지로 4시간  짬낚을 갔습니다.

 

초평지는 진천에 있는 저수지로 좌대 낚시터로 유명한 곳인데요.

 

워킹낚시도 많이 하고 있으나 상류에서는 워킹 낚시도

 

입어료 5천 원 내야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 위 주소를 검색하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후 저수지 쪽으로 보면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많더라고요.

 

어디로 내려가든 배스와 블루길 치어가 바글바글 했습니다.

 

정말 제가 갔던 포인트 중에 물고기가 가장 많고 깨끗한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비록 짜치 한 마리밖에 못 잡았지만 계속되는 입질이 너무 재밌었고,

 

밑걸림도 많지 않아 너무 좋았네요.

 

같이 간 조사님들은 8마리는 잡은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근처 진천 하늘다리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하늘다리를 검색하면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근처 충북 카누경기장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낚시를 하면 안 되니다.

 

 

 

둘레길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주변 경치가 정말 이쁩니다.

 

다리 밑으로 가서 낚시를 할 수 도 있고

 

다리 위에서도 낚시 가능합니다.

 

but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므로 눈치가 좀 보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제 지인들은 잡았고 저는 놓쳤네요 ㅠㅠ 

 

짬낚 알차게 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진천 초평 저수지 낚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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