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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천에 있는 옥성저수지로 짬낚을 갔습니다
옥성저수지는 재작년까지 매번 손맛을 주던
저에겐 꿈이 있는 장소였는데요.
와키리그를 잘 먹는 시즌이기에 짜치라도 잡겠다는
마음으로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친구와 함께 신나게 캐스팅해보았으나.....
입질 전혀 없고 밑걸림이 엄청 심했습니다.
비가 와서 물은 맑으나 그 많던 블루길도 안 보이네요.
재빠르게 다음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오창 미래지 포인트로
비 오는 날 짜치가처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입질 무..
올해 첫 배스는 다음 기회로.. ㅠㅠ
포인트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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