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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심천 낚시 후기글을 남겨보겠습니다.
무심천은 청주의 대표 천으로
배스, 블루길, 붕어, 메기, 잉어 등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발판 너무 좋지 않나요??
캠핑까지는 아니어도 라면이나 삼겹살 먹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제가 붕어 낚시는 초보라서 그런지
고기들이 그걸 알고 물어주지를 않네요....
원래 어른들이 많은 포인트였는데
오늘은 저 혼자 뿐......
이내 반보 후퇴 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심천 신송교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신송교는 제가 리뷰글만 2개를 올린
배스, 블루길 많은 포인트인데요.
물이 정말 많이 줄었더라고요.
지렁이를 달아서 그런지 블루길은 입질하지만,
다른 물고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ㅠ
무심천에 씨가 마른 건 아니겠죠? ㅠㅠ
다음번엔 꼭 잡은 리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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